빗썸 송금을 위한 주소 등록 정책의 변화에서 살아 남은 바이비트


안녕하세요.


트렌디한 크립토 마케터 BitKR 입니다!


최근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에서 출금을 위해 주소를 등록하여야 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일전에 사전등록 정책이 나온 후 직접 바이비트의 리플 주소를 등록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하지만 26일 빗썸 송금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주소 등록 과정 중 일부 정책에 변화가 있어 등록할 수 있는 거래소가 좁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빗썸 송금을 위해 등록해야 했던 주소 등록 정책에 생긴 변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방식

국내 거래소엔 단순 현물거래 기능만 지원해 거래 중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선물거래도 가능하고 이벤트 또한 해외 거래소가 많기 때문에 거래 외적으로 거래소를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며 혜택 또한 해외의 거래소가 더욱 풍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해외 거래소를 포함해 다수의 국내 거래소와 지갑을 등록할 수 있는 정책으로 빗썸에선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총 85개에 달하는 거래소의 지갑 주소를 등록하고 심사를 거친 뒤 앞으로 송금을 하는데 활용 가능했습니다.


출금 주소를 등록하는 방법은 전에 설명드렸던 포스팅의 링크를 아래에 남겨드리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정책

빗썸 송금과 관련하여 지갑 주소를 등록하는 정책은 1월 26일 급작스럽게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자금세탁방지의 목적에서 위험 평가 결과를 진행한 뒤 출급지갑 주소를 등록할 수 있는 해외 거래소가 축소된 것인데요.


익히 알고 있는 바이낸스나 후오비, 오케이엑스 등이 제외되었으며 바이비트를 포함한 12개의 거래소만 지갑 주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 가능한 12개의 주소를 제외하곤 모두 반려 처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되도록이면 위험평가 심사가 완료된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정적이겠죠?




정책이 시행되기 이전인 어제까지만 해도 기존의 방식과 다름없이 다른 거래소로 출금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정책 시행일인 1월 27일부터는 출금 주소로 등록 혹은 위험평가 심사가 완료된 거래소의 주소만 이용 가능합니다.


앞서 포스팅하였던 내용의 주소 등록은 사전 등록을 하기 위함이며 정책 시행일 이후라도 송금을 위한 주소는 등록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룰?

트래블룰 즉 자금 이동에 대한 규칙이 3월 25일 시행될 예정이기에 이를 앞두고 송금을 위한 주소 등록 등의 정책이 한발 앞서 시행된 것입니다.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자금의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송수신자 간 거래를 수집 및 보고해야 하는 규정이죠.


100만 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한 데에 있어 가상자산 사업자는 거래 내역을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할 규제가 갖추어진 것입니다.




당장 금융 세탁이라는 불법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입출금을 진행함에 있어 중단이 원인이 되어 시세의 조작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일부 트레이더에 의한 조작으로 다수가 피해를 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코인의 공급 물량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거래소 간 가격 차이가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빗썸만 보더라도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지갑 주소가 등록되지 않아 트레이더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죠.




오늘은 빗썸 송금을 위해 주소를 등록하는 과정에 생긴 변화와 이를 행하는 이유인 트래블룰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렸습니다.


자금의 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하는 제도라고 하지만 오히려 순기능이 주목받기보단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요.


바이비트를 포함해 위험 평가가 완료된 거래소의 주소를 등록하고 안전하게 거래를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