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와 역프의 차이 코린이를 위한 용어정리 EP3


안녕하세요.


트렌디한 크립토 마케터 BitKR 입니다!


오늘의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살짝 하락하는 차트를 그려나가 다소 투자에 대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있지만 일부에선 개미 즉 개인 투자자를 털고 오르려는 흐름이라 상승을 위한 긍정적인 판단이라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큰 하락이 나오지 않고 버텨주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 지표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안내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2021년도가 끝나가는 현시점에서 1년간 많은 거래를 해봤지만 아직까지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다고 느끼는 코린이 분들이 많으신데 평소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 보니 낯선 감이 있지만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선 사전에 용어에 대한 숙지는 한 뒤 호재거리가 있다면 신속하게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오늘은 김프와 역프의 특징과 차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김프와 역프

김프는 사실 전에 소개해 드렸던 용어 정리 EP1에서 그 의미에 대해 간략하게 다룬 적이 있습니다.


김치 프리미엄을 의미하는 김프는 국내 거래소의 특정 코인의 가격이 해외 거래소의 코인 가격보다 높은 것을 의미하며 역프는 김프와 반대되는 의미로 해외 거래소의 코인 가격이 국내 거래소의 코인 가격 보다 높은 것을 말합니다.


2021년 12월 29일 17시를 지나는 현시점에서 업비트의 XRP 리플 가격은 1,025원이며 해외거래소인 바이비트의 리플 가격은 0.8408$ 한화로 997.08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20원 정도가 차이 나니 총 2% 정도의 거래소 간 가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런 경우 김프가 꼈다고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역프가 낀다면 업비트의 가격이 해외거래소 기준 가격보다 낮은 시세를 유지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

김프와 역프의 개념에 대해 파악하고 시세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인지하고 있다면 각 거래소에 코인의 가격이 얼마나 버블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과거 2017년을 예로 들면 코인 시장 전체의 흐름은 미국이나 중국 같은 비교적 많은 사람과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흐름에 국내 거래소도 발맞춰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2021년 초반의 상승장에선 김치 프리미엄이 20%에 가까울 정도로 국내 트레이더들이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을 말도 안 되게 끌어올린 경우도 있습니다.


김프가 꼈다고 하기 전 홀딩 중이었던 트레이더들은 추가적인 수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었습니다. BSV라는 비트코인 에스브이도 국내 거래소에서 급격히 혼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 또한 김프가 급격히 김프가 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사례들은 극히 드문 편이며 대부분이 5~10% 선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거품이 터진다면 어떤 하락을 보일지 모르니 조심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흔히 경주마에 탑승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급등이 나오는 코인에 올라타 단타를 즐기기도 하는데 한순간에 김프가 빠지면서 비트코인이 함께 빠지는 경우라면 본전도 찾지 못하고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 꼼꼼히 살피시는 것이 좋겠죠.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것이 아니다

김프와 역프의 추후 시세 변화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미리 예측은 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자산을 각 거래소로 나누어 보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드머니 2,000만 원으로 투자를 한다면 업비트에 1,000만 원 그리고 바이비트에 코인을 전송해 환전하여 USDT로 1,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는 방법도 좋을 수 있고 국내거래소에선 할 수 없는 런치패드 참여나 스테이킹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리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간혹 시세 차익이 급격하게 벌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수익을 볼 수 있으니 투자를 하다 김프가 낄 때 국내거래소로 코인을 옮겨와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따리?

보따리는 사실 김치 프리미엄의 개념을 설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다른 여러 개념을 함께 설명하며 사용 가능한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따리는 흔히 짐을 옮기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오던 물건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보따리에 짐을 짊어지고 다른 장소로 물건을 옮겨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코인에서 보따리도 코인을 옮겨가는 개념이기 때문에 기존 상식으로 알고 있던 개념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과거의 보따리 방식은 실제로 사람이 해외로 건너가 코인을 싼값에 구매하고 USB 같은 장치에 코인을 보관해 국내로 들여와 판매해 큰 이득을 보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엔 앞에서 설명하였던 거래소 별 시세 차익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코인을 옮기는 행위를 통틀어 칭하거나 특정 거래소에 코인이 신규 상장할 것에 대비하여 다른 거래소에 미리 코인을 매수해 놓고 상장 시 옮겨오는 방법과 같은 행위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2021년에 코인 투자를 시작하신 분이라도 업비트에 다수의 코인이 상장되는 것을 보며 대충 감은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 따로 깊게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최근 상장한 니어 프로토콜이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하였지만 기존에는 없었으니 다른 거래소에서 니어 프로토콜을 보유한 후 상장 타이밍에 업비트로 옮겨와 파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이는 입출금이 즉시 될 때나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트레이더들의 입출금 시도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경우 제대로 보내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에 유의하여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김프와 역프에 대한 개념 설명과 차이 그리고 특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일전에 용어정리 EP1을 통해 간략하게 다루고 넘어갔지만 꼼꼼하게 알고 있으면 좋을 개념이기 때문에 조금 깊게 개념을 설명하고 자세하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BTC에 대한 시세 변화는 알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거래소 간 시세차익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몰라 반드시 숙지해야 하죠.


오늘은 이런 부분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고 진행하는 트레이딩에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